바이온"스템엘린, 홈쇼핑 2차 목표 매출 초과 달성"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지난달 GS 홈쇼핑 런칭 방송에 이어 17일 진행된 2차 방송에서도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첫 런칭 방송 이후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했음에도 가격과 구성이 합리적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된 결과가 있어 신뢰가 간다’, ‘한번도 본적 없는 제품이라 신기하고 기대가 된다’ 등 다양한 후기와 함께 고객들의 차기 방송 일정 문의가 쇄도했다”며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초도 물량이 계획보다 빠르게 소진돼 명절 연휴까지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물량대란 사태에 비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줄기세포 피부과학은 화장품, 의료, 제약 산업 등 진출 분야가 다양하고 그 미래가 밝은 만큼 스템엘린을 통해 자사의 고품질 원료를 앞세운 독보적이고 차별화 된 제품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자체 생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온의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기술력을 반영해 미래셀바이오의 인체 지방 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을 핵심 성분으로한 고기능성 앰플로 EGF, FGF 등 다양한 성장인자를 포함한 1,791가지 단백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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