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子 디에프체인, RPG 게임 ’퍼즐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2-09-21 16:04:17
수정 2022-09-21 16:04:1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P2E(Play to earn)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에서 개발하고 있는 ‘퍼즐판타지(PuzzleFantasy)’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인 퍼즐판타지는 비스킷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이며, 베타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디에프체인의 자체 웹 P2E 플랫폼 서비스인 ‘인피니티마켓’에 퍼즐판타지 게임도 온보딩할 계획이다.
퍼즐판타지는 판에 있는 다양한 색 퍼즐 중에서 3개 이상 같은 색을 모아 조각을 터뜨리며 점수를 쌓고, 점수 크기만큼 데미지가 커져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유저가 NFT(대체불가토큰)를 보유한 채 게임을 플레이하면 마이닝(채굴) 포인트(등급)가 추가 적립되며, NFT 캐릭터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새로운 RPG장르 게임이 추가돼 인피니티마켓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통해 퍼즐판타지 게임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국내 최초 자체 메인넷 ‘비빗(BEBIT)’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하반기에 현재 개발 중인 5개 테마 게임 추가를 목표로 연내 20여 종의 게임을 온보딩할 계획이다./hyk@sea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 또 兆 단위 유증…증권가 "포스코퓨처엠 주가 하락 불가피"
-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 엘브이엠씨, 최대주주 계열사 통해 지분 확대…"오버행 이슈 해소"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이익 1874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 정치테마주 72%, 30%이상 폭락…금감원·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 DB손보, 1분기 순이익 4470억원…전년比 23% 감소
- 경북교육청 외동도서관, 리딩캣·스마트카드북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