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2개 단지 동시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9-21 17:38:41
수정 2022-09-21 17:38:4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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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SM그룹의 건설계열사인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오는 10월 경기 운정신도시 A18블록과 A48블록에 각각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를 동시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2개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 대규모 공공택지개발 지구 내 위치하고 있다. A18블록에 공급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01가구 △84㎡B 161가구 △101㎡ 137가구로 구성돼 중대형 평면 중심의 총 499가구로 예정돼 있다.
A48블록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하는 곳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동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8가구 △59㎡B 146가구 △84㎡A 85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면 위주의 총 457가구다.
이들 단지는 GTX-A 노선 호재를 누릴 수 있다. 2개 단지와 모두 인접한 GTX 운정역은 운정~동탄을 연결 예정인 GTX-A 노선이 출발하는 기점이다.
2개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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