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2022 골든티어워드(GTA) 참가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2∼25일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골든티어워드(GTA)에 참가해 엑스포 홍보에 나선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올해 관람객 4만 5000여 명이 예상되는 골든티어워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기업 유치, 행사·전시·관광지 안내, 유튜브·카카오채널 가입 이벤트 참가 유도 등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10회를 맞은 골든티어워드는 대표적인 차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각종 차 제품과 다기를 시음·체험할 수 있으며, 블렌딩 티 콘테스트(녹차·홍차·허브티 부문)와 티자이너 챔피언십(창작 베리에이션 티 경연) 등 차 분야 경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골든티어워드에는 하동지역 제다업체에서도 하동 녹차, 블렌딩차, 꽃차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동의 다양한 차 제품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2022 골든티어워드를 통해 조선시대 왕의 진상품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하동 녹차를 널리 알리고, 하동 차와 10대 다원 등 관광지를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쳐 수도권 고객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공식 엑스포이며 2023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서 울려 퍼진 판소리의 혼, 제33회 금파 강도근 대회 성료
- 남원에서 걷는 4km의 행복…구룡폭포길에 가을이 물들다
- 광주 첫 당구월드컵, 조명우 우승…세계 1위 등극
- 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 "남원시민 5천 명이 뭉쳤다" 남원시민체육 화합한마당 성료
- 스무살 성년 '부산불꽃축제' 15일 화려한 불꽃 터뜨린다
- 생태 명소-세계유산 잇는 '순천 978m 하이킹' 운영
- 순천시, 신대지구 교량 12곳 안전점검 '양호'
- 담양군, ‘마음건강 GO! 걷기 기부챌린지' 목표 달성
- 동신대, 라오스 청소년 대상 글로벌역량강화 교육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인테리어 '아틀리에 에디션' 공개
- 2남원서 울려 퍼진 판소리의 혼, 제33회 금파 강도근 대회 성료
- 3남원에서 걷는 4km의 행복…구룡폭포길에 가을이 물들다
- 4현대百, 무역센터점서 ‘귤냥이와 친구들’ 팝업스토어 운영
- 5광주 첫 당구월드컵, 조명우 우승…세계 1위 등극
- 6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 7“AI로 현실문제 해결”…쿠팡, 글로벌 해커톤 ‘핵서울 2025’ 성료
- 8하슬라아트월드, ‘강릉 겨울 가볼만한곳’ 주목
- 9하츠, 욕실 전문 브랜드 '하츠바스' 전국 50개 대리점 돌파
- 10"남원시민 5천 명이 뭉쳤다" 남원시민체육 화합한마당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