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천에어쇼 식음료 업체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2-09-22 16:23:08
수정 2022-09-22 16:23:08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22일 사천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2 사천에어쇼’에 참가하는 식음료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환경위생과 식품안전팀은 식·음료 관련 28개 업체를 대상으로 에어쇼 관람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중독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영업장 음식물 책임배상보험 가입, 근무자 보건증 발급·비치, K급 소화기 준비, 가스 점검, 코로나 대응지침 등 안내했다.
또한 행사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 출입절차, 비품 사용료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복장·청결·위생 관리, 주류 판매 금지, 가격 정찰 표시 등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특히, 공정한 자리 배치를 위해 식사류(2) 및 분식류(12) 업체를 대상으로 자리추첨을 실시했다.
‘2022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되며, 총 9개 분야, 110개 항목으로 대한민국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항공우주 축제의 장, 2022년 사천에어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에어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2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3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4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5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6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7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8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9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10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