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 MZ세대 취향에 맞춰 임직원 복지 확대

파고다 교육그룹이 MZ세대 취향에 맞춰 복지 혜택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고다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2020년 여름부터 전사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지난 3년여간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줌 영상 미팅과 업무 효율 등 문제가 없었으며, 확산세가 줄었지만 회의와 점심 식사 자리 등 대면을 통해 추가 전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임직원은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사무실에 일정 인원 이상 자리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있다. 출근 시간은 8시부터 10시 사이로 선택할 수 있어서 임직원의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일정 기간 회사의 업무를 떠나 심신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리프레쉬 휴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며, 5일 이상 휴가를 떠나면 절차 및 직급에 따라 휴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파고다 교육그룹은 직원 복리후생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파고다 양평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임직원의 휴게 및 휴양의 장소로 개방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언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최근에는 연수원 규모로 시설 개선과 편의 확장을 마치고 오는 10월 중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 등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어학 강의 수강료 할인’을 등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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