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콘서트 진행…"게임․가상훈련 간 연계 발전 가능성 논의"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넷마블 게임콘서트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와 네비웍스 구본홍 상무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명주 교수는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지속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구본홍 상무는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라는 주제로 게임과 가상훈련의 차이점 및 국내외 게임을 이용한 가상훈련 사례와 게임을 통한 가상훈련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
한편,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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