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최
전국
입력 2022-09-28 13:38:05
수정 2022-09-28 13:38:05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최를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27일 진주시청에서 경남지역 중증장애인 생산품 경쟁력 강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우선구매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 개회식’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프로그램 중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중장애인생산품 품질 향상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매출증진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 박람회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 간 진주시청에서 개최된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상생협력 사업을 통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