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생태계 구축"…aT,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 동참
전국
입력 2022-10-03 09:30:07
수정 2022-10-03 09:30:07
신홍관 기자
0개
'2022 BIS 임팩트 포럼'…글로벌 반부패·청렴 확산 집중

[나주=신홍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한 ‘2022 BIS 임팩트 포럼’에 참석해 청렴벨 타종식 등에 동참했다.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로, 공사는 기관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BIS 포럼에 참여해오고 있다.
aT는 올해 ▲임원 직무청렴계약 적용대상 비상임이사까지 확대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제정 등 관련 법․제도의 사내 조기정착 도모 ▲공사 임직원 및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등 반부패·청렴 생태계를 기관은 물론 농수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확산에 집중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영애 감사는 “나날이 높아지는 공정과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부패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