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398톤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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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1 13:16:12
수정 2022-10-11 13:16:12
장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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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장진기 기자] 전북 고창군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398톤에 대해 지난 7일부터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대상 품종은 ‘신동진’으로 매입장소는 고창군농협통합RPC, 한결RPC, 오성RPC 등 총 12곳(RPC 4, DSC 8)이며 내달 중순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해서 12월에 결정된다. 매입직후 포대(40㎏기준) 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선 지급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1등급 이상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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