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가을맞이 전통시장 걷기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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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2 14:33:22
수정 2022-10-12 14:33:2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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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KTL은 진주중앙유등시장(경남 진주시 대안동 소재)에서 가을맞이 전통시장 걷기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KTL 임직원을 비롯한 김영기 진주포럼 상임대표, 정대영 경남재활복지재단 이사장,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들고 진주중앙유등시장, 청과시장, 논개사장 등 진주 전통시장 3곳을 함께 걸으며 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
KTL이 주관하는 가을맞이 전통시장 걷기 챌린지는 진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함께 걸어요! 진주시 전통시장'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진주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한 후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등록하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진주시 대표 캐릭터인 하모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챌린지는 걷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KTL은 다양한 ESG 상생 활동을 발굴하며 지역의 따듯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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