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코오롱티슈진 ‘부활’…상한가 직행
증권·금융
입력 2022-10-25 20:08:36
수정 2022-10-25 20:08:36
성낙윤 기자
0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코오롱티슈진이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29.91%↑·2만850원)로 직행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의 시초가는 거래 정지 전 종가(8,010원) 대비 100% 상승한 1만6,050원에 형성됐습니다.
반면, 이날 코오롱티슈진의 최대주주인 코오롱은 –10.36% 내린 2만5,9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5.39% 내린 4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9년 5월,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주요 성분이 당초 알려졌던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된 바 있습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