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능 앞 마지막 모의평가 26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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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26 15:02:11
수정 2022-10-26 15:02:11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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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3개 고등학교 3학년 1만3852명 응시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고3 수능모의평가 26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수능모의평가에는 도내 83개 고등학교 3학년 1만3852명이 응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이 수능 실적감각을 익히고 학습 준비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밝혓다.
이어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만큼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평가에 응시하면서 개인별 수능 응시 전략을 점검하고 실수 및 단점을 보완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적 처리 결과는 다음달 7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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