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트렌드 코리아 2023’ 온라인 교육 과정 선보여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가 이끄는 지식교육 플랫폼 MKYU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연구위원이 2023년 트렌드 전망을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명쾌한 강의로 전달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3 프리미엄 클래스’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난 25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매해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한 김난도 교수팀은 2023년 키워드로 ‘교토삼굴(狡兎三窟)’을 선정했다.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판다는 뜻으로, 지혜롭게 준비해 위기를 면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드 코리아 2023 프리미엄 클래스’ 온라인 교육과정은 교토삼굴의 지혜를 키우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트렌드 공부가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 트렌드 리뷰와 대전망, 2023년 10대 키워드 ‘RABBIT JUMP’의 케이스 스터디 등 총 13강으로 구성됐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의가 2023년 대한민국의 생존 비법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난도 교수는 “전에 없던 불황이 예상되는 2023년에는 내일을 내다보고 미리 준비하는 혜안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MKYU와 함께 선보이는 ‘트렌드 코리아 2023 프리미엄 클래스’ 강의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남들보다 한걸음 앞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MKTV, MKYU, 트렌드코리아TV가 함께한 라이브 토크쇼 방송에서는 전미영 교수와 김미경 대표가 트렌드를 익혀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은 MKYU Official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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