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헬스케어사업 대표 유산균 롯데홈쇼핑 ‘매진’
증권·금융
입력 2022-11-11 13:53:51
수정 2022-11-11 13:53:5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쓰씨엔지니어링은 생유산균 제품 ‘신바이오틱스 스위치온 플러스’가 전일(10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한 판매 방송에서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신바이오틱스 스위치온 플러스는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및 뼈 형성·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이 주원료로 함유했다. 특히, 식약처 인증 4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다.
이러한 주원료는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고시형 유산균 19종 전부를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유산균 제조기업 ‘다니스코(Danisco·미국)’와 ‘로셀(Rosell·캐나다)’ 등이 보유한 특허 균주를 박용우 박사(강북삼성병원)의 자문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배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EPC(설계∙조달∙시공) 본업이 올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수주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관절강내주사 ‘카티졸’을 기반으로 완전 자회사 셀론텍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신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까지 가세함으로써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실적 업사이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2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3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4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5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6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7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8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9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10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