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헬스케어사업 대표 유산균 롯데홈쇼핑 ‘매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쓰씨엔지니어링은 생유산균 제품 ‘신바이오틱스 스위치온 플러스’가 전일(10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한 판매 방송에서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신바이오틱스 스위치온 플러스는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및 뼈 형성·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이 주원료로 함유했다. 특히, 식약처 인증 4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다.
이러한 주원료는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고시형 유산균 19종 전부를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유산균 제조기업 ‘다니스코(Danisco·미국)’와 ‘로셀(Rosell·캐나다)’ 등이 보유한 특허 균주를 박용우 박사(강북삼성병원)의 자문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배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EPC(설계∙조달∙시공) 본업이 올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수주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관절강내주사 ‘카티졸’을 기반으로 완전 자회사 셀론텍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신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까지 가세함으로써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실적 업사이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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