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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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2 11:21:09
수정 2022-11-22 11:21:0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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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토지정보과 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구민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돼 2022년 토지정보분야 업무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토지정보분야 종합평가는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업무, 부동산관리업무 및 도로명주소업무 등 토지정보 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실적평가로 실시됐다.
이에 북구청은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 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0월에 실시한 2022년 대구시 지적측량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등 가점을 받기도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더 구민에게 다가가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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