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당 500% 무상증자 결정
증권·금융
입력 2022-11-22 16:07:43
수정 2022-11-22 16:07:4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500% 비율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 1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월 9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23,221,045주다. 증자 완료 후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총 발행 주식은 기존 10,324,760주에서 61,901,400주가 된다. 자기주식 9,432주는 신주배정권이 없어 증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1주당 1주의 비율로 배정함으로 단수주는 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발행 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회사에서 지향하는 신규 콘텐츠 발굴 및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만전을 가해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