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주점 ‘만복국수집’, 하반기 신메뉴 2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11-24 09:13:28
수정 2022-11-24 09:13:28
정의준 기자
0개

은혜푸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만복국수집’이 2022년 하반기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감자채전’과 ‘치즈감자채전’으로 국내산 감자채로 만들어 바삭바삭한 식감과 감자의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치즈감자채전’은 감자채전에 모짜렐라치즈를 녹여낸 메뉴로 치즈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감자채전은 전통주와 잘 어우러지는 메뉴로서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전국 팔도의 다양한 막걸리와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복국수집은 전국 8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로 멸치쌀국수, 보쌈류,무침류 등을 비롯해 요즘 같은 겨울철엔 굴보쌈, 과메기, 꼬막 등 다양한 제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2'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3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4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 5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6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7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8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9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10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