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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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8 17:08:13
수정 2022-11-28 17:08:1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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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등을 위한 화학안전공동체 운영 활성화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지방환경청은 내일(29일) 강원도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 호텔에서 '2022년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이하 워커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화학사고 사례 및 원인,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제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기준 및 관리, 공동체 운영실적 및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며, 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참석자들은 강원·충북권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 중 48곳, 총 70여명이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 등에 관한 상담실을 병행하여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컨설팅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화학사고 발생시 방재물자 지원,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 화학안전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지역 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환 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중소기업간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화학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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