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이병윤·박현철·강태수 사외이사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22-11-29 08:37:09
수정 2022-11-29 08:37:0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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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병윤(58)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현철(58) 부국증권 대표이사, 강태수(58)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연임되는 박현철 사외이사는 1년, 최초 선임되는 이병윤, 강태수 사외이사는 각각 3년이다.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병윤 연구위원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기후대응기금 기금운용심의위원도 겸임하고 있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 유리자산운용 부사장, 대표이사 등을 거쳐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담당하고 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이자 공익대표로 선임된 강태수 교수는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부총재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거쳐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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