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100년의 미래' 담은 조형물 제막식
경제·산업
입력 2022-12-01 20:05:01
수정 2022-12-01 20:05:01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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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빛', 60개 빛을 쌓아 올린 조형물
중소기업 역동적 성장·소통·도약 등 의미 담아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의 60년 역사와 100년의 미래비전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는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 '떠오르는 빛'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정주 작가의 작품으로, 60개 빛의 층이 쌓인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60개 층은 중소기업 60년의 역동적인 도전과 성장의 시간을 마치 빛의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했고, 구조물 내부는 빛의 유연한 흐름으로 채워 중소기업이 추구하는 변화와 경계 없는 소통과 융합, 미래로의 도약을 나타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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