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임종국 교수 '2022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임종국 교수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임종국 교수. [사진=제주대병원]
발표 제목은 The Role of Consecutive Plasma Copeptin Levels in the Screening of Delayed Cerebral Ischemia in Poor-Grade Subarachnoid Hemorrhage이며,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 환자에게는 지연성 뇌허혈이 발생한다. 뇌허혈은 뇌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고 더 진행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대표적인 출혈 후 합병증이다.
이에 대해 모든 뇌혈관 신경외과 의사들은 조기 발견과 치료에 사력을 다한다. 특히 중증 뇌지주막하 출혈 환자는 대부분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각종 환자 생체징후 감시장치 및 뇌압감시 장치 또는 다양한 검사장치 착용 그리고 중요한 약물 치료중으로 환자를 이송하여 검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번 논문에서 환자의 일반적인 채혈로 지연성 뇌혈관 허혈을 예측할 수 있어 중증 뇌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치료결과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임종국 교수는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은 60% 사망률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질병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며 출혈 후 발생하는 지연성 뇌허혈은 뇌동맥류가 치료되어도 10명 중 3명 환자가 사망한다"며, "비침습적인 검사 (뇌혈류초음파) 및 혈중 Copeptin 검사로 지연성 뇌허혈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야 환자의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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