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광산 안심식당' 108곳 추가 지정

전국 입력 2022-12-10 14:41:22 수정 2022-12-10 14:41:22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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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먹기, 위생수저관리 등 다섯가지 실천 음식점

사진=광산구 광산안심식당 서약업소 스티커]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에 앞장설 '광산 안심식당' 108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정한 '광산 안심식당'은 총 523개소로 늘어났다.
 

광산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영업장 매일 방역·소독 등 다섯 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 그리고 광산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심식당 서약운동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식사 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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