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참여 기반 여성친화도시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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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1 12:32:21
수정 2025-12-01 12:32:2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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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사업 참여부서 성과평가(BSC) 운영 △워킹맘·대디 가사 지원 서비스 △시민참여단 운영 △일쉼지원센터 운영 △여성마을참여연구소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조 시장은 “돌봄과 안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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