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역밀착형 ESG 활동 공로 인정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다양한 지역밀착형 ESG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L은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L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ESG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25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KTL은 2015년 3월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후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행사 개최 ▲전통시장 걷기 챌린지 실시 ▲환경봉사단 창단 ▲실버카페 K-사랑채 개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실천했다.
KTL 김세종 원장은 ‶KTL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귀 기울이고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앞으로도 환경문제, 지역발전,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ESG 활동 추진을 위해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지난 6일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공공기관 전통시장 ESG 우수 상생활동 공모전’에서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시장 내 ESG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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