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12-27 10:28:59 수정 2022-12-27 10:28:59 서지은 기자 0개

‘바디프랜드 사운드 UX 디자인’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IT본부 경험디자인팀 소속 박병우 주임(우)이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국장(좌)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주관한 ‘2022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수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겨루는 행사다.

석•박사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를 기업과 함께 연구한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한다.

바디프랜드 IT본부 경험디자인팀과 국민대학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사운드경험디자인연구소가 함께 진행한 ‘바디프랜드 사운드 UX 디자인’ 산학 프로젝트는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디프랜드 경험디자인팀은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디자인(Invisible) 영역’도 꾸준히 연구하며 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만족을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바디프랜드만의 경험 디자인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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