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점프업 미래형 콘텐츠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재)대구직업전문학교 및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본격화 한다.
‘점프업 미래형 콘텐츠 청년일자리사업’은 관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분야 기업지원을 통해 업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1월 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기업선정이 완료되는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참여청년을 모집·선발해 3월부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창업 후 경제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장기적인 사업성을 가진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1월 6일까지) 참여 청년창업가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창업가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2월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참여 청년과 지역 기업간의 상생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실업문제 해결 및 취·창업 지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