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축·안전관리·조경 전문 분야’ 교육 신설
경제·산업
입력 2023-01-09 16:14:22
수정 2023-01-09 16:14:22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향상을 위해 2월부터 건축·안전관리·조경 전문 분야 교육을 새로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18일까지 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해부터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기술인 설계·시공 전문교육과정으로 토목·안전관리 전문 분야 교육과정(최초, 계속, 승급)과 건설정책역량강화 교육과정(스마트 건설기술,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건축·안전관리·조경 전문 분야 3개 교육과정(최초, 계속, 승급)을 추가로 개설·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신설된 건축·안전관리·조경 전문 분야 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28시간)과 집체 교육(7시간)을 병행하여 최초교육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건설기술진흥법' 관련 교육은 건축·안전관리·조경 전문 분야와 토목·안전관리 전문 분야는 각각 15회, 건설정책역량강화 분야는 10회로 계획돼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건설기술인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