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설맞이 사회복지 시설 위문 나서...갈거리사랑촌, 성애원 차례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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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8 09:54:18
수정 2023-01-18 09:54:1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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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전달 및 시설종사자·입소자 격려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원 시장은 이날 오후 갈거리사랑촌, 성애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한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위문품을, 저소득층 2,859세대에 생필품 꾸러미, 선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달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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