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승기천 수질 '1등급'으로 재탄생

전국 입력 2025-12-23 13:47:24 수정 2025-12-23 13:47:24 박상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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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하천으로 재탄생한 승기천, 인천 대표 하천으로 발돋움
승기천 수질 3등급 → 1등급 개선, 악취가 사라진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

(사진=인천광역시 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연수구 승기천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

승기천은 2023년 3등급에서 2025년 1등급 수질(BOD 2 이하)로 향상돼 5개월 연속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연수구는 물길 복원과 퇴적물 제거, 악취 저감 등 수질 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해 왔다.

통합하천사업과 하수처리장 현대화가 이어지며 승기천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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