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경로당서 복지 사각지대 찾는다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 동구가 경로당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복지제도 안내와 위기가구 제보 접수를 진행했다.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해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담도 제공했다.

만석동은 복지와 보건을 연계한 현장 중심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