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성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1-19 15:28:28 수정 2023-01-19 15:28:28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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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설 명정을 맞아 내일을 여는 집에 행복한 희망나눔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모은 75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진주 본사와 5개 지사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및 생활용품을 진주기독육아원, 내일을 여는 집, 애인사랑시집, 행복요양원, 진주푸드마켓 등에 전달했다. 수도권지사(고양시 앤하우스 그룹홈), 충청지사(청주시 충북육아원), 강원지사(춘천시 밀알일터), 영남지사(김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호남지사(광주시 노틀담 형제의집) 등 5개 지사 직원들도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관리원은 폐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배포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ESG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일환 원장은 “고유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 아이들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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