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과학센터, 전훈 방문팀 체력측정 지원
전국
입력 2023-01-25 19:15:16
수정 2023-01-25 19:15:16
금용훈 기자
0개
전지훈련팀 대상 홍보활동·체력측정 서비스 지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스포추과학센터가 1, 2월 타지역 운동선수 팀들의 제주 동계훈련에 맞춰 전지훈련 방문팀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홍보활동 지원에 나섰다.
전지훈련 팀들의 체력측정 지원은 동계훈련으로 제주를 찾은 많은 팀과 선수들에게 제주에 대한 좋은 인상과 기억의 토대가 될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체력과 기술, 심리상태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이루어질 수 있고, 각 종목 특성에 맞는 체력 요인에 따른 자신의 체력 수준을 자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체육회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전지훈련 중인 도내 훈련장들을 방문한 선수들에게 마사지볼 전달과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주시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한국체대 육상선수들은 매년 전지훈련 중에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측정을 받는다. 체력측정 후 데이터를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빵플레이션' 베이글 3년새 44% 올랐다
- 2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3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4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5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6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7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8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9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10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