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자켓·맨투맨·운동화 봄 신상 3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1-27 14:48:27
수정 2023-01-27 14:48:27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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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경량 다운 자켓, 맨투맨 셋업, 운동화로 구성된 봄 신상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BKS토니경량다운자켓'은 사각 지그재그의 유니크한 퀼팅을 적용해 디자인에 차별점을 줬다.
RDS인증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늦겨울부터 일교차가 큰 초봄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목 부분에는 시보리를 사용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색상은 소프트한 컬러감의 라벤더, 라이트블루, 실버그레이로 출시됐다.
오버핏의 스웻 셔츠와 조거 팬츠로 구성된 'BKC저스틴맨투맨세트OV'는 각각, 혹은 따로 입을 수 있다. 소매와 셔츠 밑단, 팬츠의 발목 부분에 립(RIB) 처리가 돼있다. 색상은 블랙, 베이비블루, 화이트샌드, 핑크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키즈의 스테디셀러 청키운동화는 '프리즘'의 새로운 색상을 공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프리즘 효과로 빛을 반사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운동화다. 색상은 라벤더, 그레이 두 가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새 학기 야외활동이나 가족 나들이 등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아질 봄을 위해 아우터와 이너 제품, 운동화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산뜻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룩에도 봄 느낌을 물씬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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