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치약형 잇몸 치료제 ‘옥솔’ 출시…“치근흡수 예방”
경제·산업
입력 2023-01-30 10:55:28
수정 2023-01-30 10:55:2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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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파마가 오는 6일 잇몸 치료제 ‘옥솔 페이스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스템파마 ‘옥솔’은 치약형 잇몸 치료제다. ‘허브스피아향’의 일반 치약 성분에 항염과 항균 효능이 있는 ‘에녹솔론’을 추가해 양치와 동시에 잇몸질환 치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개발한 오스템파마 의약연구소 개발담당자는 “’옥솔’의 주요 성분인 ‘에녹솔론’이 구강 내 염증인자인 ‘IL-1b’, ‘IL-6’, ‘TNF-a’의 발현을 억제하여,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인 치주가 파괴되는 현상이나 치아의 뿌리가 짧아지는 치근흡수를 근본적으로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염증이 있거나 출혈이 발생하는 잇몸 부위에 ‘옥솔’ 적당량을 바른 후 칫솔로 마사지하고 씻어낸다. 사용 권장 횟수는 하루 2회에서 최대 3회다.
오스템파마는 제품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오스템파마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한 무직타이거 ‘뚱랑이’ 캐릭터가 패키지에 반영됐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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