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美 실리콘밸리 필두 글로벌 R&D 센터 확장

증권·금융 입력 2023-02-06 11:13:19 수정 2023-02-06 11:13:19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트나인은 기존의 미국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한국과 캐나다, 인도, 파키스탄까지 R&D 센터를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글로벌 개발 인력(소프트웨어 개발자)도 현재의 50여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체 제품을 더욱 더 빠르고 강력하게 갖춰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비트나인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의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글로벌 R&D 확장을 통해 훨씬 더 쉽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력을 수급할 수 있게 됐다”며 “R&D 인력 수급에서의 저비용 고효율 전략이 영업이익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R&D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예정된 아파치 AGE의 상용화를 이루며 더욱 가파른 글로벌 사업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yk@sea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