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화상회의'로 글로벌 사업 상황 점검

증권·금융 입력 2023-02-09 16:21:41 수정 2023-02-09 16:21:41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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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 8일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은행장은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하고 올 5월 개점 예정인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에서 11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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