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컴퍼니글로벌, 대만 기업과 공급계약 및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2-14 09:24:04
수정 2023-02-14 09:24: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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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마라’의 본사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기업 ㈜GC컴퍼니글로벌은 지난 13일 ‘Chiun da LTD.’와 공급계약 및 대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C컴퍼니글로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면 브랜드 ‘팔도’의 기술력과 마라요리 전문 브랜드 ‘소림마라’의 노하우가 담긴 ‘소림마라면’의 대만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출시한 ‘팔도 소림마라면’은 마라 특유의 거부감은 줄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대만 기업 ‘Chiun da LTD.’과 협업을 통한 현지 매출 실적에 따라 수출액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GC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와 전 세계에 ‘소림마라’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림마라'는 소림마라면을 비롯해 소림마라 만의 마라 맛을 느낄 수 있는 '얼콤장'을 지난 12월에 출시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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