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274회 임시회…조례안 등 20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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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15 09:13:08
수정 2023-02-15 09:13:0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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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임시회 기간 중 오는 16일에는 기획예산실과 행정복지국(교육아동과·문화역사과·관광체육과), 17일 행정복지국(재정관리과·열린민원과), 보건소(보건관리과·건강증진과), 도서관사업소, 미래전략담당관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에는 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행정지원과·사회복지과), 경제산업국(지역활력과)이, 21일 경제산업국(경제식품과·농업축산과·자원순환과·환경위생과·산림녹지과)이 보고에 나선다.
22일에는 건설안전국(건설도시과·재난안전과·도로교통과·혁신개발과·건축허가과), 23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상하수도사업소가 업무보고에 나선다.
서남용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관련 대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고물가, 고금리시대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총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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