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2023년 봄맞이 가족캠프’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3-02-15 08:53:44
수정 2023-02-15 08:53: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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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는 취약계층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봄맞이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육상생태계 보전’, ‘기후변화와 대응’, ‘책임감 있는 생산과 소비’를 주제로 VR 활동, 플라스틱 분쇄 및 사출체험, 봉화 지역의 사과를 활용한 쿠킹교실, 우리 가족 행복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참여 청소년 및 가족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며, 모집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통합예약 홈페이지 내에서 ‘캠프예약’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캠프는 총 2회 운영되며 3월 17일부터 19일,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현수 원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미래인재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봄맞이 가족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환경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가족캠프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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