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자산관리 전문가 모인 제 2기 'NH WM마스터즈' 출범
증권·금융
입력 2023-02-15 15:18:00
수정 2023-02-15 15:18:00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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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농협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에서 선발된 36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모인 'NH WM마스터즈'가 출범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새롭게 선정된 제2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석준 회장은 "특히 이번 'NH WM마스터즈'에는 암호화폐, 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도 추가하여 자문의 폭을 넓혔다"며 "WM사업 지원을 통해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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