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롯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202㎡, 총 9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비규제 프리미엄과 더불어 각종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전매 제한도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 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춘 곳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주거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 반곡초, 반곡중, 원주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며, 인근 원주역 KTX중앙선, 만종역 KTX경강선을 이용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남원주IC를 통해서는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도(2027년 예정)가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한 성남 판교역까지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 타입의 경우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84㎡ 알파룸(일부 타입 제공)을 비롯해 전용 99㎡ 중대형 타입 이상에서는 4룸 설계, 드레스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전 세대에 개별 창고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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