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아바코, 2023년은 2차전지 장비와 함께"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대신증권은 16일 아바코에 대해 2023년은 2차전지 장비와 함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바코는 디스플레이(LCD/OLED) 제조장비 전문업체에서 2차전지 장비, MLCC 및 3D 프린터 장비까지 공급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있다"며 “2022년 기준 매출은 1) 디스플레이 장비 78%, 2) 2차전지 장비 5%, 3) MLCC, 3D printer 및 기타 19%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신규 수주금액에서 디스플레이 42%, 2차전지 38%, 3D 프린터/MLCC/기타 20%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동사는 2차전지용 물류장비를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 또한 동박용 슬리팅 장비를 일진머티리얼즈에 납품하고 있다”며 “2019년 LG에너지솔루션에 물류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GM1, 2공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3년부터 시작되는 GM3공장에 대한 물류장비 수주 가능성 존재하는 가운데, 추가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롤프레스 장비 기술 개발 완료, 테스트 단계 진행 중”이라며 “2차전지 롤프레스 장비 신규 수주는 1H23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전극공정에 해당하는 장비로써 단가가 높아 향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설비 투자 감축으로 이연된 수주가 올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마진율이 높은 OLED 제조장비(Sputter, 진공장비 등) 중심의 수주 증가를 통해 본업 실적 개선 전망된다”며 “해당 부분을 감안 시, 2023년 신규 수주금액은 4,000억원대 기록을 예상한다”고 추정했다.
그는 “2023년 매출액 2,788억원(전년동기대비 +29.7%), 영업이익 238억원(전년동기대비 +72.8%)로 큰 폭의 성장 전망한다”며 “성장 배경은 1)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OLED 제조장비 매출 비중 확대, 2) 2차전지용 물류장비 확대 및 롤프레스 장비 신규 수주, 3) 견조한 3D 프린터 공급과 자회사 아바텍향 MLCC 제조장비 공급 증가로 판단한다”고 강조했.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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