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 감동 실현 콜센터 운영 나선다…상담사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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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28 11:02:25
수정 2023-02-28 11:02:25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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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정호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콜센터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교육과 적극적인 상담사 건강 보호 및 감성 조치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는 민원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표준화된 상담자료를 정기 업데이트하고, 상담사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과 테마 간담회, 개별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반기별 1회 소그룹별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고, 워크숍을 통해 화합 및 조직력을 강화해왔다.
한편, 시민들의 아산시에 대해 만족도를 높이고 일선 공무원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칠 예정이다.
박재권 아산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콜센터가 시민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전문창구가 될 수 있도록, 응대율을 높이고 최초통화 해결률을 목표 이상 달성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콜센터는 관리 인력 3명, 상담사 12명, 총 15명으로 구성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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