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역 혁신기업 벤처펀드 6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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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09 17:38:27
수정 2023-03-09 17:38:27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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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물산업 기업 등 지역 기업에 120억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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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혁신기업의 벤처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오는 2024년까지 60억을 출자한다.
제주도 출자 금액의 2배인 120억 원이 향후 지역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 홀에서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를 초청해 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한국모태펀드, 대구시, 광주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60억원(연 20억원 씩)을 출자해 3년간 903억 원 규모의 모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제주도의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첫 모펀드가 결성됐고, 현재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서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 공고해 3월 말 2개사가 선정될 예정이고, 조성된 모펀드를 기반으로 민간자금의 출자를 받아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성된 펀드는 대구·제주·광주 지역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중소·벤처기업, 물산업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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