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빈티지 2013’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3-16 08:31:57
수정 2023-03-16 08:31:57
정의준 기자
0개

‘돔 페리뇽’이 풍성하면서도 담백한 매력과 정밀성을 보여주는 와인 ‘돔 페리뇽 빈티지 201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13’은 빈티지의 특별한 개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약 10년에 가까운 앙금 숙성을 거친 것이 특징으로 풍성한 바디감과 산미의 배합이 장점이다.
특히 조각상이나 보석 장신구를 마음 속에 그려내듯이 돔 페리뇽의 샴페인을 창조하는 셰프 드 꺄브가 10년에 가까운 숙성을 통해 돔 페리뇽의 정수를 보여주는 배합을 완성시켰으며, 이를 통해 우아하고 섬세한 매력과 절대적인 고전미를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2013 빈티지는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산미와 풍성한 바디감 사이의 공명을 보여준다”며 “처음에는 시트러스 향, 다음으로 식물 향, 마지막으로 스파이스 향까지 세 가지 뉘앙스가 느껴지며, 이 같은 정밀성은 간결하고 선명한 우아미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만성피로에 체중 증가까지…‘몸이 느려진다’는 신호 놓치지 마세요
-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치매 위험, ‘유전자 점수’로 미리 알 수 있다
- B형간염 환자의 간암, 더 정밀한 예측 모델 개발
- 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 대한해부학회 으뜸상 수상
- 강동경희대병원, 장기 손상 최소화 방사선 장비 ‘Varian 헬시온 4.0’ 도입
- 불안을 치유하는 고전의 힘…책 ‘마흔에 시작하는 30일 주역’
- 유방암 수술 후 재건 성형 …"자가조직 이용 때 정신질환 위험"
- 美 생식의학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멜버른대 케이티 아이어스 교수 수상
-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현대-지멘스, 미국 조선업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
- 2백금렬 ‘심청가’ 완창, 판소리 변주 진수 보여줘
- 3땅끝 해남군, 미남축제로 지역축제 새로운 지평 열다
- 4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5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6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7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과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 8수성구,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적극 추진
- 9수성아트피아-더현대 대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iM뱅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ESG경영 확산 및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