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가정용보일러 부문 25년 연속 1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조사 결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3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산출했다.
지난 199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가 처음 발표된 이후 올해까지 25년간 변함없이 1위를 지켜 온 브랜드는 전체 233개 산업군 3,700여 개 브랜드 중 16개 브랜드에 불과하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조사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총점 644.1점으로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귀뚜라미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친환경보일러 개발과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지위를 놓치지 않았던 배경에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다”며, “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귀뚜라미보일러를 국민 브랜드로 아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난방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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