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소아청소년 치유농장 재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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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24 09:43:46
수정 2023-03-24 09:43:46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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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자연친화적 농장체험 활동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한 살림 제주생산자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발달장애(지적·자폐) 소아청소년과 가족 대상으로 치유농장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농장 담을밭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비자숲힐링센터에서 5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5기 운영되며 발달장애인 소아청소년과 부모(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0가족을 4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자연친화적 농장체험 활동과 건·습식 테라피,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및 목공체험, 친환경식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의사소통방법 개선,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 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 성취와 신체적 활동을 증진시킴으로써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재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소아청소년의 삶의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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