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업체 중견 관리자 과정' 교육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3-03-24 14:03:24
수정 2023-03-24 14:03:24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월 20일 해외건설 사업관리 전반을 맡고 있는 고위급 및 중견 리더들을 위해, ‘해외건설업체 중견 관리자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해외건설 시장 및 ESG 동향과 해외 원전 및 수소 플랜트 사업,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과 협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급변하고 있는 해외건설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특히,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은 주한일본대사관 건설 서기관이 직접 참석해 자국의 해외건설 진출 상황과 외국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고위급 및 중견 관리자들이 해외사업 동향과 진출 전략을 재점검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