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 신규 수주
증권·금융
입력 2023-03-29 13:07:00
수정 2023-03-29 13:07:00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하이비젼시스템은 29일 세방리튬배터리와 약 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BMA, Battery Module Assembly) 신규 수주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은 하이비젼시스템의 기존 사업 영역인 검사장비를 포함해 공정 및 조립장비, 자동화설비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 라인을 종합적으로 담당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차전지 분야의 신사업 개척을 위해 21년 8월 2차전지팀을 신설하여 관련 연구개발 및 고객사 확보에 나섰으며, 23년 1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팀 단위에서 2차전지실로 규모를 격상하고, 지속적인 인력 확충 및 사업 전개를 모색한 바 있다.
최두원 대표이사는 “21년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2차전지 사업부문의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한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하여 2차전지 사업 부문이 추가적인 수주 및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